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26년4월 11일
종로,서울역 쪽방, 강남 포이공동체
2026년 4월 11일 집수리 봉사 이야기
따뜻한 봄기운이 스며드는 계절이지만, 여전히 온기가 닿지 않는 곳들이 있습니다.
4월 11일, 종로 쪽방과 서울역 쪽방, 그리고 강남 포이공동체에서 총 19가구의 집수리가 진행되었습니다.
연대OB, 이화여대, 고려대, 쿠홉, 연세대, 명지대, 경희대, 꼬꼬봉, 따뜻한세상, 개인 봉사자, 그리고 함께웃는세상 봉사팀장까지 총 78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누군가의 하루가 아닌, 삶의 공간을 바꾸는 시간을 만들어갔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모인 손길들이 하나가 되어 19가구의 집에 다시 따뜻한 숨을 불어넣은 하루, 그 변화는 단순한 수리가 아닌 ‘삶의 회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11팀 | 종로 쪽방 가구
오랜 시간 손길이 닿지 못했던 공간에 따뜻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12~17팀 | 서울역 쪽방(용산)
도심 속 가장 낮은 곳에서 삶의 온기를 다시 채워갑니다.
18~19팀 | 강남 포이공동체
위험하고 낡은 환경을 넘어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로 변화합니다.
1팀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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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 어르신 댁 주거환경 개선 이야기
포이동 공동체 마을은 과거 화재 이후 임시 주거형태로 조성된 곳으로 현재까지도 열악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상자인 진옥*님은 고령으로 인해 생활 자립이 어려운 상황이며, 최근에는 건강상태 악화와 거동 불편까지 겹쳐 일상생활 유지가 더욱 힘든 상태입니다. 그중에서도 부엌 환경의 노후 및 붕괴 상태가 심각하여 기본적이 식사 준비조차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번주는 먼저 폐기물과 묵은 짐을 버리고 청소를 하는 작업을 하고 다음주에 싱크대를 교체하고, 짐정리용 선반과 행거를 제공하여 짐을 정리해드리고 침대를 제공하고 도배와 장판 등의 집수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9팀
김복* 어르신 댁 주거환경 개선 이야기
포이동 공동체 마을에 거주하시는 김복* 어르신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집안을 정갈하게 정리하고 청결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애써오신 흔적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천장은 도배가 되어 있지 않은 나무 합판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봉사팀은 천장 도배를 진행하여 보다 깔끔하고 안정된 공간으로 정비해드렸습니다.
또한 다리 통증으로 인해 앉고 일어나는 데 불편함을 겪고 계셔 일상생활의 편의를 돕기 위해 침대를 지원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작은 변화이지만, 어르신의 생활이 한층 더 편안해지기를 바랍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