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은 주거환경의 어려움으로 일상에 불편과 위험을 겪는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일상의 기반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함께웃는세상이 지향하는 비전입니다.
2025년 12월 27일, 함께웃는세상은 동대문구와 은평구 일대 취약계층 11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중앙대·덕성여대·서울대·한양대 재학생 봉사자와 개인 자원봉사자, 함께웃는세상 봉사팀장 등 총 50명이 참여해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봉사자들은 각 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시공, LED 전등 교체, 폐기물 정리와 공간 정돈을 중심으로 거주자의 생활 안전과 위생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습니다.
여러 봉사동아리와 개인 봉사자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주거 취약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동시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도 공동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5년의 마지막 환경개선 집수리 봉사를 마무리하며, 함께웃는세상은 2026년에도 더 많은 이웃을 향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과 미얀마 고아원 지원사업 등 새로운 나눔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변화에 꾸준히 응답하며, 이웃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1팀



2팀


3팀


4팀


5팀


6팀



7팀


8팀



9팀


10팀



11팀


단순수리팀_안전바.스위치.콘센트.배선 등


취약계층 집수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