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후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815~2829번째 집수리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 | 2025-12-16 | 조회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입니다. ♥
우리는 주거환경을 바꾸어 삶을 바꾸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집 한 채의 변화는 단순한 수리가 아니라, 건강·안전·희망·자립으로 이어지는 삶의 출발점이 됩니다.
매주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문을 두드리고, 어두웠던 공간이 다시 밝아지고, 지친 마음에 작은 희망이 피어나는 순간을 함께 목격합니다.
우리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변화가 시작되고, 그 변화는 누군가의 ‘내일’을 지켜주는 힘이 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은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변화를 전할 수 있는 가장 큰 동력입니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함께웃는세상은 오늘도 이웃 곁에서 걸어가겠습니다.

12월 13일(토), 종로 쪽방, 동대문 15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연세대 OB, 따뜻한세상, 꼬꼬봉, 연세대, 이화여대, 자원봉사자, 명지대, 함께웃는세상 봉사팀장 등 총 54명의 봉사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조금이나마 더 밝고 쾌적하며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정성껏 집수리를 이어갔습니다. 서로의 손길이 모여 온기가 되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1팀


2_4팀


3팀


5팀


7팀


8팀


9팀


10팀


12팀


14팀


15팀


취약계층 환경개선 집수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