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781~2787번째 집수리
| 2025-11-18 | 조회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입니다. ♥
우리는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집을 고치는 일을 넘어, 삶의 변화를 향한 첫걸음을 함께 내딛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니라, 건강과 행복, 그리고 자립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됩니다.
우리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작은 기적이 피어나고, 그곳에서 울려 퍼지는 웃음은 곧 우리의 보람이 됩니다.
함께웃는세상은 매주 이웃 곁으로 다가가 진심을 나누고 있습니다.
사랑과 나눔으로 이어지는 이 길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은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가며 만들어가는 세상은 분명 더 아름답고 따뜻할 것입니다.
11월 15일, 함께웃는세상은 광진·강남·은평·노원구에서 총 15가구의 집수리를 진행했습니다.
이화여대, 건국대, 홍익대, 명지대, 따뜻한세상, 함깨웃는세상 봉사팀장 등 34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습니다.
15가구 중 8가구는 단순수리였고, 나머지 가구는 도배·장판 교체, 전등 설치, 청소 및 정리 등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들을 중심으로 정성껏 복구해드렸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모인 봉사자들은 각 가구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여기며 묵묵히 작업에 임했고, 그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둡고 차갑던 공간들이 다시 밝고 따뜻한 집으로 변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변화는 결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한 가정의 일상에 새 공기를 불어넣고, 다시 살아갈 힘을 드리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웃는세상은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립니다.
1팀
2팀
3팀
4팀
5팀
6팀
7팀
단순수리리팀
귀한 시간과 정성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