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후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756~2767번째 집수리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 | 2025-11-04 | 조회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입니다. ♥
우리는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집을 고치는 일을 넘어, 삶의 변화를 향한 첫걸음을 함께 내딛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니라, 건강과 행복, 그리고 자립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됩니다.
우리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작은 기적이 피어나고, 그곳에서 울려 퍼지는 웃음은 곧 우리의 보람이 됩니다.
함께웃는세상은 매주 이웃 곁으로 다가가 진심을 나누고 있습니다.
사랑과 나눔으로 이어지는 이 길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은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가며 만들어가는 세상은 분명 더 아름답고 따뜻할 것입니다.

11월 1일, 함께웃는세상은 아산의 2가구와 인천 쪽방촌 1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호서대, 광운대, 중앙대, 이화여대, 따뜻한세상, 서울대, 드림잇, 그리고 함께웃는세상 봉사팀장 등 총 54명의 봉사자분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특히 인천 쪽방촌의 골목길은 낡고 좁았지만, 그 속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분들의 삶에는 결코 지워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봉사자들은 어둡고 답답했던 방 안을 새로 도배하고 전등을 교체하며, 작은 공간이 다시 숨을 쉴 수 있도록 정성과 마음을 다했습니다.
그 따뜻한 손길 하나하나가 오래된 벽을 밝히고, 삶의 희망을 다시 비추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사랑이 모여 한 가정의 일상이 바뀌었고, 그 변화는 또 다른 희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나눔과 동행이 또 하나의 ‘함께 웃는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팀


2팀


3팀


4팀


5팀


6팀


7팀



8팀


9팀


10팀


11팀



12팀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