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후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393~2400번째 집수리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 | 2025-02-03 | 조회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입니다. ♥
우리는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삶의 변화를 위한 첫걸음을 함께 내딛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닌, 건강과 행복, 그리고 자립의 시작입니다.
우리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작은 기적이 일어나고, 그곳에서 피어나는 웃음은 우리의 보람이 됩니다.
함께웃는세상은 매주 진심을 담아 이웃들에게 다가갑니다.
사랑과 나눔으로 가득한 이 길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2025년에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세상은 분명 더 따뜻하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 2025년 1월 18일은 구로구에서 8가구의 취약계층 집수리와 1가구의 단순수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모였습니다.
명지대, 그대로, 연세대OB, 서울대OB, 봉사팩토리, 개인봉사자, 함께웃는세상 팀장 등 총 3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사랑과 정성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팀
홀로 사시는 최** 님은 도배지가 낡아 바래고 찢어져있고 장판 들뜸현상으로 걸림 부상을 당할 우려가 있어 집수리를 진행해드렸습니다.


2팀
전등이 오래되어 전체적으로 LED로 교체해드리고 전기배선 정리가 필요하였습니다.
아울러 도배와 장판시공도 함께 진행해드렸습니다.


3팀
독거어르신으로 연세가 많으셔서 거동이 불편하신 상황에서 방바닥이 끈덕여서 불편해 하셔서 전반적인 수리를 진행해드렸습니다.


4팀
지하방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으로 도배한지 오래되어 전반적으로 열악한 상황이었습니다.
도배와 장판으로 교체하고 전등은 led로 모두 교체해드렸습니다.


5팀
오래되어 전반적으로 낡고 어두침침한 환경을 새롭게 수리해드리고 이동에 도움을 드리려고 침대도 제공해드렸습니다.



6팀
외풍이 심한 집으로 방풍작업과 단열벽지로 집수리를 진행해드렸습니다.


8팀
단순수리가 필요한 몇 가구에 led전등과 안전손잡이 등의 작업을 해드렸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