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후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380~2389번째 집수리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 | 2025-01-13 | 조회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입니다. ♥
우리는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삶의 변화를 위한 첫걸음을 함께 내딛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닌, 건강과 행복, 그리고 자립의 시작입니다.
우리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작은 기적이 일어나고, 그곳에서 피어나는 웃음은 우리의 보람이 됩니다.
함께웃는세상은 매주 진심을 담아 이웃들에게 다가갑니다.
사랑과 나눔으로 가득한 이 길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2025년에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세상은 분명 더 따뜻하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 2025년 1월 11일은 구로구에서 10가구의 취약계층 집수리와 4가구의 단순수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모였습니다.
연세대, 연세대OB, 홍익대, 꼬꼬봉, 함께웃는세상 팀장 등 총 4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사랑과 정성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팀
연로하신 나이로 외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은 대부분 집에서 지내고 계십니다. 어두웠던 집 안을 쾌적하고 아늑하게 개선해 드려, 보다 안전하고 밝은 환경에서 편안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2팀
허리 다리가 저리고 아프셔서 거동이 힘들고 보조기에 의지하여 옆집에 있는 경로당에 겨우 나가시는 어르신입니다.
덜렁거리는 전기스위치를 교체하고 침침해진 전등은 LED로 교체해드리고 문풍지로 겨울바람을 차단하여 좀 더 따뜻하고 밝은 환경으로 고쳐드렸습니다.

3팀
반지하에 거주하시는 홀몸노인 어르신 댁은 남자어르신이 혼자 거주하므로 집정리 상태가 좋지않으며 화장실이 외부에 있어 추운겨울을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해드리고 LED전등교체와 출입문 쪽 단열벽지로 교체해드렸습니다.


4팀
가족 중 며느리의 돌봄을 받고계시며 어르신 스스로 복지혜택을 적극적으로 찾아 받으십니다.
빌라2층에 거주하시며 곰팡이 제거와 도배를 진행해드렸습니다.


5팀
수급자가 아니시기에 지원을 받지못해 난방비를 아끼실려고 겨울철에는 두꺼운 점퍼를 입고 생활하고계십니다.
장판교체와 LED전등 교체로 집안 내 이동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6팀
독거노인으로 신경과, 혈압,당뇨 다리마비로 인하여 지팡이 사용하여 거동하십니다
겨울이면 벽에 물이 흐를정도로 결로가 발생하여 온집에 습기를 머금고 있어 온 집안에 곰팡이가 심하게 끼여있어 곰팡이 제거를 진행하고 단열벽지로 습기를 막도록 시공하고 전등은 LED로 교체해드렸습니다.


7팀
연로하신 독거노인으로 노인일자리 다니시며 생활비를 직접 벌고 있습니다.
이사온지 17년이 된 집은 도배가 누렇고 찢기어 있으며 장판도 파손되오 대충 덛대어서 사용하고 계셔서 걸림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벽지와 장판을 모두 교체 시공해드렸습니다.


8팀
독거 어르신으로 호흡기와와 심장에 질환이 있어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도배와 장판을 교체 시공하고 화장실은 단열벽지로 교체시공해드렸습니다.



9팀
독거가구로 지하철역에서 넘어지신후 외부 활동을 잘 못하고 계십니다.
노후된 주택은 외풍이 심하고 단열이 안되고 많이 추우셔서 거의 방에 전기장판으로 생활하고 계십니다.
좀 더 밝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벽지, 장판, led전등교체를 진행해드렸습니다.


10팀
노후된 다세대 주택에서 거주하시는 독거 어르신댁은 외풍이 심하고 전반적인 집수리가 필요하여 도배, 장판, 단열벽지, LED전등 교체 작업을 진행해드렸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