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374~2379번째 집수리
| 2025-01-06 | 조회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입니다. ♥
우리는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삶의 변화를 위한 첫걸음을 함께 내딛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닌, 건강과 행복, 그리고 자립의 시작입니다.
우리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작은 기적이 일어나고, 그곳에서 피어나는 웃음은 우리의 보람이 됩니다.
함께웃는세상은 매주 진심을 담아 이웃들에게 다가갑니다.
사랑과 나눔으로 가득한 이 길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2025년에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세상은 분명 더 따뜻하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 2025년 첫 집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 2025년 1월 4일은 은평구 6가구의 취약계층 집수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모였습니다.
쿠홉, 고려대, 이화여대OB, 함께웃는세상 팀장 등 총 27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사랑과 정성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팀
위암3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로 인해 많이 허약해진 상태이며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사례자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도배와 장판을 교체시공하고 침대를 제공하여드렸으며
화장실 단열벽지 시공을 진행해드렸습니다.
3팀
곰팡이 제거와 장판 교체가 시급하며 베란다 측도 곰팡이가 많아 건강에 대한 우려로 지원을 요청하셨습니다.
4팀
식도암 환우로 긴급하게 환경을 개선해드려야 할 사례자입니다.
싱크대 교체와 화장실 천정 단열작업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5팀
오래된 장판이 벗겨지고 들떠있어 걸림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6팀
오염이 심한 주방은 개선이 시급해보였으며 장판교체와 도배, 단열벽지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