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후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260~2270번째 집수리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 | 2024-09-24 | 조회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입니다. ♥

우리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희망을 심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활동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변화의 시발점이자 사랑과 돌봄의 기초가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한 주거환경은 건강과 행복의 시작이며, 자립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우리의 사업은 사랑과 변화를 실현하며, 취약계층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는 매주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밉니다.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여러분의 응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갑시다.



※ 2024년 9월 21일, 수원시, 광진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모였습니다.

경희대, 경기대, 명지대, 세종대, 건국대, 함께웃는세상의 팀장님까지 총 4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사랑과 정성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팀

반지하 주택에 홀로 거주하시는 독거여성 이**님 댁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LED전등으로 교체하여 좀 더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드렸습니다.



2팀

지적장애를 가진 어머니와 세 자녀가 살고 있으며, 아버지는 집을 떠나 따로 지내고 있습니다.

큰딸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 모두가 지적장애를 가지고있습니다.

전등은 오래되어 깜빡거리기도 하고 온 집안이 침침하며, 장판 바닥은 낡아 군데군데 시멘트가 드러나 있습니다.

벽지는 검누렇게 변색되어 원래의 색조차 가늠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먼지 쌓인 각종 오래된 물건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습니다.

강아지 세마리를 위해 주방과 거실, 작은 방에는 배변 패드로 덮여 있습니다.

도배와 장판, LED전등 교체와 폐기물을 처리하고 행거와 선반을 제공하여 짐과 옷정리에 활용하도록 해드렸습니다.





3팀

장애를 가진 남성독거 이** 댁

방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LED전등으로 교체하고 거실의 장판을 교체하던 중 비가 많이 내리는 와중에

천정에서 비로 인한 누수가 심하게 발생하여 일단 작업을 멈추고 누수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담당 복지사에게 이를 알리고 추가 작업방법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4_6팀



5팀

홀로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설**님 댁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LED전등으로 교체하여 좀 더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드렸으며 행거와 옷걸이를 제공하여 옷을 정리하고 선반과 수납바구니를 제공하여 짐을 정리해드렸습니다.




7팀

광진구 반지하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정**님 댁



8팀

광진구 반지하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정**님 댁



9팀

광진구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박**님 댁



아직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이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