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후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251~2259번째 집수리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 | 2024-09-23 | 조회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입니다. ♥


우리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희망을 심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활동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변화의 시발점이자 사랑과 돌봄의 기초가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한 주거환경은 건강과 행복의 시작이며, 자립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우리의 사업은 사랑과 변화를 실현하며, 취약계층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는 매주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밉니다.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여러분의 응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갑시다.


※ 2024년 9월 14일, 서울시 반지하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모였습니다.

쿠홉, 연세대, 꼬꼬봉, 함께웃는세상의 팀장님까지 총 5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사랑과 정성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곰팡이가 심하게 핀 가구가 많았고, 홀로 오랜 시간을 보내온 독거노인들과 장애로 인해 아직 젊지만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환경 개선과 집수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분들이 평범한 일상을 보다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추석을 앞둔 주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팀

반지하 주택에 홀로 거주하시는 여성 독거노인 황**님 댁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LED전등으로 교체하여 좀 더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드렸습니다.




2팀

반지하 주택에 홀로 거주하시는 여성 독거노인 진**님 댁

방안 곰팡이가 심한 상태로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으며 장판도 들뜸현상으로 교체해드리고 LED전등 교체로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도와드렸습닏다.




3팀

반지하 주택 거주 용**님 댁,

큰방, 작은방, 주방 모두 오래되고 곰팡이 제거와 함께 도배와 장판을 새로 시공해드렸으며 화장실 천정을 단열벽지로 방과 주방의 전등은 LED로 교체해드렸습니다.




4팀

반지하 주택에 홀로 거주하시는 남성 독거 이**님 댁

안방은 온통 곰팡이로 뒤덮여 천정의 벽지는 무너져내렸고 동시에 천정의 전등도 같이 내려앉아 전등조차 켤수 없는 상태였지만 달리 갈 곳이 없으셔서 그 방에서 TV의 불빛으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곰팡이를 제거하고 싱크대를 교체해드리고 냉장고, 선반, 행거 등을 지원하고 LED전등으로 교체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해드렸습니다.




5_6팀

반지하 주택에 이웃으로 사시는 두 어르신의 집을 수리해드렸습니다.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안전손잡이로 활동의 안전과 편의를 돕고, 환풍기, 싱크대 등을 교체해드렸습니다.




7팀

독거 남성 정**님께서 거주하시는 반지하 주택의 방과 주방에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진행해드렸습니다.

또한 싱크대 개수대, 가스대, 후드장 등을 새로 교체하였으며, 오래된 냉온수 분리형 수전은 원터치 수전으로 교체하여 싱크대와 화장실에 설치해드렸습니다.



8팀

반지하 주택에서 장애를 가진 장성한 아들과 함께 거주하시는 댁입니다.

흡연을 심하게 하지만 더위를 못견뎌하는 아들때문에 에어컨을 틀고 문을 열지못해 담배 찌든 냄새와 곰팡이가 가득한 벽, 정리되지않은 온갖 생활용품 들, 오래된 싱크대를 교체하고

곰팡이를 제거하고 도배와 오래되어 군데군데 손상된 장판을 다 걷어내고 새장판으로 교체시공하고 내려앉은 침대를 새것으로 교체해드리고, 오염되고 불결했던 이불을 버리고 새 이불셋트를 장만해드렸습니다.

곰팡이가 유난히 심한 부분은 단열벽지로 시공하여 위생적이고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드렸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이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