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17일 월요일 따스한 날씨에 ...

지체장애기관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 중 하나인 타월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머핀, 그리고 고기를 사서 소망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요즘 환경개선 집수리 요청이 더 많아지면서 소망의 집, 신애원 등의 기관을 자주 찾지못해서 마음이 불편했는데
집수리 일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아이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늘 한결같은 원장님과 헬퍼선생님 그리고 천사같은 아이들과 짧은 만남이었지만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대부분의 아이들이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고 배변에 어려움이 있어 타월과 옷가지가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을에는 소망의 집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