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 덕분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12월 14일에는 오랜 기간 동안 협력해 온 중복장애인 기관인 신애원과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집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고 내년 지원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더불어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물품도 지원하였습니다.


신애원과의 함께웃는세상이 설립되기 전부터 30년 이상의 인연을 기반으로

작년에는 장애인 거주시설의 8개 방과 거실에 도배와 장판 시공을 했으며,

이번에는 추가로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고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하남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은 함께웃는세상과 7년 전부터 중복장애 아동과 청년이 함께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연결되어왔습니다.

완두콩 200kg과 고기 27kg, 그리고 서울시 자봉단에서 지원받은 겨울용품과 간식 등을 기부하였으며,

기관의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고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내년 봄에는 소망의 집 아이들과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야외 나들이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계속된 관심과 지원으로 이들의 행복한 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노력을 크게 응원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