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봉사를 지속해오면서 안타까운 한가지 무거운 짐으로 다가온 것은 일반적이고 보통가정에서의 양육을 받고 자라지 못하고 조손가정, 다문화자녀 등의 취약계층에서 자라는 일부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비젼도 제대로 갖지못한채 대물림의 현상으로 사회부적응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아이들에게 평범한 삶을 살게 해주자는 봉사자들의 공통된 마음이 모였습니다.

내용으로는 1.멘토링 2.공부방꾸미기를 중심으로 합니다.
멘티 대상자는 각 아동지역센타와 구청에서 명단을 받아 대상자를 결정하며 멘토로 활동할 팀장들 위주로 우선 모임을 진행하면서 사업을 진행할 세부내역의 틀을 만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몇번의 회의를 더 거쳐서 스타트 프레임을 만들어 함께웃는세상의 추가 사업으로 "보통사람 프로젝트(가칭)"을 진행하려고 합니다.